- 무더운 여름 간편하고 시원하게 아이스 커피 즐기고 싶은 고객을 위해 중동점∙더현대 대구∙더현대 서울에서 순차적으로 커피 클래스 진행…각 지점별 10일간 하루 2회, 1시간 동안 운영
- 여름 한정 커피 2종, 글로벌 최초 출시 ‘바닐라향 프라페’ 활용한 총 4가지 커피 레시피 소개…푸드 페어링으로 특별한 여름 커피 경험 제공
-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CH1985 공식 홈페이지 통해 예약 가능…중동점∙더현대 대구 예약 진행 중…더현대 서울 6/19 예약 오픈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가 여름을 맞아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CH1985 주요 지점에서 커피 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네스프레소는 무더운 여름철, 집에서도 간편하고 시원하게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 싶은 고객과, 아이스 커피를 좋아하지만 커피 머신을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이번 체험형 프로그램인 커피 클래스를 기획했다. 참가자는 버츄오 머신을 직접 사용해 여름 시즌 한정 제품을 활용한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만들어보고 시음해 볼 수 있다.
클래스에서는 네스프레소의 대표적인 아이스 커피인 ‘아이스 레제로’를 포함해, 여름 한정으로 출시된 ‘피스타치오 바닐라향 커피’,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와 한국에서 글로벌 최초로 선보인 ‘바닐라향 프라페’를 활용한 총 4가지 아이스 커피 레시피를 소개한다. 각 레시피는 푸드 페어링과 함께 제공되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한 커피 모먼트를 선사한다.
웰컴 드링크로는 과일향과 곡물향이 어우러진 산뜻한 ‘아이스 레제로’가 제공되며, 이후 바닐라향 프라페와 시즌 한정 캡슐을 활용한 세 가지 아이스 커피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초콜릿 크레페와 함께 제공되는 ▲프라페와 여름안에서(아이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 커피와 바닐라향 프라페의 달콤한 만남이 돋보이는 레시피), 쏨땀과 곁들이는 ▲이 여름 타이 코코(아이스 코코넛 바닐라향 커피를 사용한 동남아의 열대 풍미를 담은 갈증해소 롱 드링크), ▲바다의 피스타치오 왕자(아이스 피스타치오 바닐라향 커피와 바닐라향 프라페를 사용한 이색적으로 즐기는 피스타치오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 이색적인 메뉴들이 준비돼 있다.
클래스는 네스프레소의 커피 전문가 ‘커피 바드(Coffee Bard)’가 직접 진행한다. 커피 바드는 네스프레소 코리아 직원 중 엄격히 선발된 단 4명의 커피 전문가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네스프레소만의 특별한 커피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하는 클래스는 평균 만족도 4.9점(5점 만점)을 기록하며 매회 예약 오픈과 동시에 마감되는 치열한 ‘피켓팅 클래스’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클래스는 ▲현대백화점 중동점(6/12~22, 6/16 휴점), ▲더현대 대구(6/27~7/6), ▲더현대 서울(7/3~7/13, 7/7 휴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각 지점별로 10일간 하루 2회(오후 12시/오후 3시), 회차당 약 1시간 동안 운영되며, 수강료는 1인당 3만원이다. 예약은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CH1985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현재 중동점∙더현대 대구는 예약 진행 중이다. 더현대 서울은 6/19부터 예약이 오픈될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자 중 신규 고객에게는 머신 구매 시 특별한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클래스에 사용되는 버츄오 머신은 커피 캡슐에 인식된 바코드를 통해 추출량, 회전속도, 크레마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원터치 바코드 브루잉 시스템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심력과 인퓨전을 부드럽게 조합한 혁신적인 센트리퓨전(Centrifusion™) 추출 방식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시그니처 크레마를 구현하며, 6가지 컵 사이즈와 취향에 맞게 약 40여 종의 다양한 커피 블렌드를 즐길 수 있어 홈카페 입문자에게도 최적화된 머신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