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닿는 모든 면을 부드럽게” 깨끗한나라,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 출시…프리미엄 육아 시장 공략

2025.07.08

– 머리카락보다 6배 얇은 1.2데니아 원사 적용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는 착용감 선사
– 신생아용 기저귀 ‘U케어존(배꼽보호시스템)’ 적용해 연약한 아기 배꼽 자극 최소화 및 옆샘 이중 방지 구조 설계
– 오는 11일 지마켓 단독 선 론칭과 슈퍼브랜드 데이 20% 할인 혜택 통해 고객 접점 확대 및 실속 있는 쇼핑 기회 제공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가 영유아 케어 브랜드 ‘보솜이(BOSOMI)’의 신제품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밴드∙팬티형)’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는 민감한 아기 피부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섬세한 설계가 돋보인다. 피부에 직접 닿는 안 커버에는 머리카락 굵기 6분의 1 수준인 1.2데니아 원사를 적용해, 기존 대비 더욱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여기에 유기농 순면과 시어버터 추출물까지 함유해 연약한 아기 피부를 한층 더 순하게 보호해준다.

특히 신생아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썼다. 탯줄을 자른 직후 신생아의 배꼽은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기저귀가 해당 부위에 닿아 자극이나 압박을 주지 않도록 배꼽 주변에 여유 공간을 둔 ‘U케어존(배꼽보호시스템)’을 적용했다. 연약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한 섬세한 배려를 통해 아기와 부모가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기저귀가 젖었는지를 직관적으로 알려주는 ‘소변 알림선’ 기능을 탑재, 소변을 누르면 선이 파랗게 변해 부모가 기저귀 교체 시점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고객 접점에서의 편의성을 높였다.

흡수력 또한 우수하다. 점보형 제품의 경우 기저귀 한 장으로 유아 소변을 최대 10회까지 흡수할 수 있어 장시간 외출이나 수면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 개발 단계에서는 실제 기저귀 사용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한 소비자 조사를 반영했다. 그 결과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팬티형’은 실사용 테스트에서 ▲부드러움 ▲피부 압박감 ▲피부 자극 및 트러블 등 주요 만족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부 커버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 쓰루(Air Through) 원단을 적용했다. 이 원단은 섬유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해 내부 열기와 습기를 빠르게 배출하고, 푹신한 촉감까지 더해 쾌적한 착용 환경을 유지한다. 또한 컴포트 허리밴드가 아이의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고, 이중 잠금 안심가드는 안팎에서 한 번씩 새는 것을 차단해 옆샘 걱정을 덜어준다.

이번 제품은 오는 11일 지마켓을 통해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지마켓 슈퍼브랜드 데이 행사에서는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이번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는 고급 원사와 유기농 자재를 집약해 피부 민감도를 고려한 프리미엄 기저귀”라며 “지마켓 단독 선 론칭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보솜이만의 기술력과 차별점을 전달해 육아 소비자들의 실용성과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깨끗한나라는 깨끗한나라 브랜드스토어와 자사몰 ‘깨끗한나라몰’을 통해 ‘보솜이 리얼코튼 오가니크 기저귀’를 구매한 고객에게 보솜이 로고가 새겨진 피크닉매트, 보냉백 등 실용적인 굿즈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