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라이너도 초슬림 시대” 깨끗한나라, 1.3mm ‘순수한면 슬림 롱팬티라이너’ 출시…슬림핏 니즈 반영

2025.08.06

– 속옷에 자연스럽게 밀착 1.3mm 초슬림 구조와 17.5cm 롱 사이즈 설계로 쾌적한 착용감과 커버력 강화
– 다양해진 팬티라이너 사용 니즈에 맞춰 두께·길이별 제품 세분화…일상 속 위생 케어 선택지 확대
– 슬림한 옷차림과 활동성을 고려해 착용감과 실루엣을 개선한 데일리 팬티라이너 신제품 선보여

(2025-08-06) 생활 혁신 솔루션 기업 깨끗한나라(대표 최현수∙이동열)의 생리대 브랜드 순수한면이 1.3mm 슬림핏으로 밀착력을 높인 신제품 ‘순수한면 제로 슬림 롱팬티라이너’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도톰한 타입의 ‘순수한면 제로 슈퍼롱 팬티라이너’에 이어, 얇고 슬림한 핏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제품 라인업을 세분화한 고객 맞춤형 제품이다. 활동량이 많고 스타일에 민감한 여성, 특히 팬티라이너를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고객의 니즈를 고려해 기획됐으며, 움직임이 많은 일상이나 슬림한 옷차림에도 가볍고 자연스럽게 밀착돼 깔끔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순수한면 제로 슬림 롱팬티라이너’는 속옷에 자연스럽게 밀착되는 1.3mm 초슬림 구조로 제작돼, 가볍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17.5cm의 롱 사이즈로 넉넉한 커버력을 확보해, 샘 걱정 없이 하루 종일 안심 착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이다.

피부에 직접 닿는 커버에는 순수한면이 적용한 100% 자연 순면소재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으며, 분비물을 빠르게 흡수하는 셀룰로오스 흡수층을 탑재해 보송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제품 개발 전반에 걸쳐, 일상 속 위생 관리를 위해 팬티라이너를 사용하는 고객의 착용 경험을 세심하게 반영했다.

깨끗한나라 관계자는 “’순수한면 제로 슬림 롱팬티라이너’는 다양한 환경에서 고객이 더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밀착감과 실루엣, 흡수력까지 전반적인 사용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불편을 줄이고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니즈에 맞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순수한면은 지난해 3분기 칸타(KANTAR) 코리아 데이터 기준, 순면커버 생리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한 브랜드로, 여성용품 시장에서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자연유래 순면커버와 피부 친화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예민한 피부를 가진 여성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아 온 프리미엄 생리대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