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존재감, 네스프레소와 만난 펜싱 금메달리스트의 ‘쇠 맛’ 매력”
· 블랙 자켓부터 화이트 셔츠까지,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오상욱의 다채로운 매력
· 펜싱 검과 마스크로 드러낸 금메달리스트의 아이덴티티, 감각적인 비주얼 완성
· 네스프레소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보그 코리아 9월호 화보, ‘쇠 맛’ 무드로 시선 집중
▲ 오상욱 선수와 함께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 화보 이미지 (사진 제공=네스프레소)
(2025-09-02)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의 쇠맛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바로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Nespresso)와 함께한 보그 코리아 화보를 통해서다.
이번 화보는 네스프레소의 신제품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Born to shine in chrome(눈부신 존재감)”이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 정상급 펜싱 선수로서의 오상욱의 빛나는 커리어와 제품의 세련된 크롬 무드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특별한 무드를 완성했다.
블랙 자켓을 매치한 모습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링과 깊은 눈빛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표현했다. 여유로운 포즈를 취하는 오상욱과 함께 머신의 메탈릭한 크롬의 반짝임이 더해져 세계 정상급 선수다운 빛나는 존재감이 한층 부각됐다.|
▲ 오상욱 선수와 함께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 화보 이미지 (사진 제공=네스프레소)
화이트 셔츠 차림의 오상욱은 잔을 들고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즐기는 부드러운 순간을 보여줬다. 투명한 머그에 담긴 풍성한 크레마와 함께한 그의 모습은, 검을 휘두르던 경기장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전했다.
▲ 오상욱 선수와 함께한 네스프레소 ‘버츄오 플러스 크롬 에디션’ 화보 이미지 (사진 제공=네스프레소)
또 다른 사진에서는 펜싱 검과 마스크를 통해 오상욱 선수의 상징적인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머신의 은은한 광택의 크롬 외관과 절제된 디자인이 날렵한 은빛 칼과 마스크와 어우러지며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오상욱과 네스프레소가 함께한 화보는 네스프레소 공식 인스타그램과 보그 코리아 인스타그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상욱은 최근 tvN 예능 ‘핸썸가이즈’에서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 등과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종목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펜싱의 새 역사를 쓴 그는, 뛰어난 기량과 독보적인 존재감을 바탕으로 현재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