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엔, 중기부 ‘혁신소상공인’ 선정… GPS·DTG·블랙박스 통합 신규 서비스 공식 론칭

2025.09.30

-혁신소상공인 선정 계기로 플랫폼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및 신규 사업 파트너 지속 발굴
-GPS·DTG·블랙박스 설치 서비스 확대… 안전·편의 강화
-기존 정수기사업 강화를 위한 전국망 수리파트너 추가 모집 진행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수리엔(대표 송상철)이 중소벤처기업부 ‘혁신소상공인’으로 선정됐다.

수리엔 CS플랫폼은 상담 이력과 설치 예약 현황을 통합 관리해 고객 편의를 높였으며, 알림톡 연계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선정과 함께 수리엔은 CS플랫폼·카카오톡 알림톡 기반의 GPS·DTG·블랙박스 설치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 모터클럽과 손잡고 신규 런칭하는 GPS·DTG·블랙박스 설치 서비스는 ▲차량 위치 추적 ▲운행 기록 관리 ▲안전 운전 점검 ▲사고·도난 예방 및 증거 확보를 지원한다. 통합 데이터 기반 맞춤형 서비스와 긴급 상황 대응도 가능해져 고객 만족도를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리엔은 전기차 충전기, 키오스크, 정수기 설치 및 유지보수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수리엔 관계자는 “혁신소상공인 선정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으며, 또한 기존의 정수기 사업 강화를 위한 전국망 설치/수리 파트너를 추가 모집한다”라고 말했다.

수리엔은 이번 혁신소상공인 선정과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플랫폼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향후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접목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