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추석 앞둔 서울역 근무자들에게 ‘행복의 버거’ 전달

2025.09.25

(2025년 9월 25일) —– 한국맥도날드는 오늘(25일) 새벽 4시 30분부터 철도 직원·미화원·보안요원 등 400여 명의 서울역 근무자들에게 맥모닝(머핀과 커피)를 전달하는 ‘행복의 버거’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유동 인구와 접근성 측면에서 상징성이 큰 서울역점의 리뉴얼 오픈과 맞물려 기획됐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어,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 운행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서울의 아침을 여는 이들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진행해온 맥도날드의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지난 8월에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충남 예산, 경기 가평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음료트럭을 지원한 바 있다.

[사진설명]

[보도사진1] 한국맥도날드가 서울역점 리뉴얼 오픈에 앞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했다

[보도사진2] 맥도날드 서울역점 매장 직원들이 매장 리뉴얼을 앞두고 서울역 근무자들에게 맥머핀과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보도사진3] 맥도날드 서울역점 매장 직원들이 열차 승무원들에게 맥머핀과 커피를 전달하고 있다 

[보도사진4] 한국맥도날드는 서울역점 리뉴얼 오픈 전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열고 서울의 아침을 여는 역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현재까지 (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매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면서 한국 사회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한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 수급으로 지역 농가와의 동반 성장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Better World, Better McDonald’s)’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