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2원유로 만든 드링킹 요거트로 세브란스 A2 브랜드 라인업 확장
-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 더해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
(2025-10-02) 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기능성 원료가 함유된 저당 드링킹 요거트 ‘세브란스 A2 저당 바나바잎’을 출시하며 A2 브랜드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발효유 시장은 2023년 약 2조 625억 원 규모에서 2026년 2조 2,498억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러한 성장세와 함께, 건강과 면역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유가공업계는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발효유 제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세유업 ‘세브란스 A2 저당 바나바잎’은 연세유업 전용목장에서 엄격히 분리 집유된 A2 원유에 기능성 원료를 더한 저당 드링킹 요거트로, 기능성 표시 식품으로 출시된다. 연세유업 전용목장에서 엄격히 분리 집유된 A2 원유는 원유 본연의 고소함이 살아있으며, 일반 원유보다 소화불편감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A2 원유와 함께 제품에 함유된 기능성 원료인 바나바잎 추출물의 코로솔산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에 도움을 줘, 과식으로 인해 혈당 관리가 필요한 추석 연휴에도 안성맞춤이다. 150mL 한 병 기준 당류는 3.7g만 들어가 저당 드링킹 요거트로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건강과 영양을 챙길 수 있도록 세브란스 A2 저당 바나바잎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을 지속 출시하며 세브란스 A2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