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달장애 청년 자립 돕는 ‘푸르메소셜팜’에 일손 보태…일상의 나눔 전하는 ‘행복의 버거’ 진행, 기념품 전달
- ‘세 다리 철학’ 기반해 협의체 운영…공급망 개선 및 식품 안전 강화, ESG 경영 등 공동 의제에 한 목소리
(2025년 11월 27일) —-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6일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한국맥도날드를 비롯해 주요 협력사들로 구성된 협의체 멤버인 오뚜기, 매일유업, 코카-콜라, 빔보QSR코리아, 타이슨푸드코리아, 마틴브라워코리아, 에쓰푸드 등 7개 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과 방울토마토 수확과 포장 작업 등을 함께하며 일손을 보탰다. 봉사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는 농장 관계자에 ‘행복의 버거’와 별도 준비한 기념품인 목도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협력사들과 함께 커뮤니티의 가치를 나눌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가맹점주, 협력사, 본사 세 주체가 균형을 이루어야 진정한 성장을 달성할 수 있다는 창업주 레이 크록(Ray Kroc)의 ‘세 다리 철학’을 기반으로 주요 협력사들과의 협의체를 운영해오고 있다. 공급 포탈 구축 및 대시보드 관리를 통한 공급망 개선과 더불어 각종 교육 및 세미나, 워크샵을 통한 식품 안전 강화, ESG 경영 활동 등을 함께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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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보도사진] 한국맥도날드가 지난 26일 협력사 임직원들과 함께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을 찾아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1988년 한국 진출 이래 현재까지 (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 리더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매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면서 한국 사회 고용 창출에 일조하고 있으며,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한 고품질의 국내산 식재료 수급으로 지역 농가와의 동반 성장 노력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세상에 좋은 일이 맥도날드에게도 좋은 일(Better World, Better McDonald’s)’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과 실천 계획을 발표하는 등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