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벤처스, 케이팝머치 100% 자회사 인수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
AI 기반 PR·팬덤 비즈니스 융합,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본격화
‘From Data to Fandom’ 데이터 기반 팬덤 중심 커뮤니케이션 비전 선포
대한민국 대표 PR & Marketing 기업 함파트너스(대표 함시원)가 AI 기반 PR과 팬덤 커머스를 융합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공식 출범을 선언했다. 함파트너스는 디지털 테크 기반 콘텐츠 커머스 선도 기업 ‘스카이벤처스’와 글로벌 K-POP 커머스 플랫폼 ‘케이팝머치’를 100% 자회사로 인수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재편에 나섰다.
■ 글로벌 시장을 향한 필연적 도약: 데이터와 팬덤 중심의 커뮤니케이션
함파트너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환경에서 AI, 데이터, 팬덤 중심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From Data to Fandom” 데이터에서 팬덤으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포화된 국내 PR·디지털 마케팅 시장과 한국기업의 해외 진출 가속화 속에서, 함파트너스는 AI 기반 데이터 분석, 팬덤 중심 플랫폼, 콘텐츠와 커머스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번 스카이벤처스와 케이팝머치의 100% 자회사 편입으로 데이터&팬덤 기반 비즈니스의 수직 계열화를 완성하고, 데이터 & 글로벌 팬덤 경제의 중심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 스카이벤처스(Skyventures, 대표이사 이진웅)
5년간 4배 성장, 팬덤 커머스 혁신 기업
스카이벤처스는 IP 콘텐츠와 커머스를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며 빠르게 성장한 기업으로, 2016년 설립 이후 5년간 매출이 4배 이상 증가했다.
스카이벤처스는 유튜브 기반 IP 콘텐츠 기획·제작과 팬덤 구축에 특화된 기업으로, 셀럽·브랜드 IP를 활용한 맞춤형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덤 형성부터 커머스까지 연결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상용화했다.
특히, 콘텐츠-팬덤-커머스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단순 콘텐츠 제작을 넘어 팬덤 중심의 커머스를 통해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대표 채널로는 ‘할인전’, ‘구독왕’, ‘조짜르트’ 등이 있으며, 이들 채널은 팬덤이 직접 상품을 소비하는 구조를 통해 팬덤 커머스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스카이벤처스는 독자적인 CX(Customer Experience) 테크 기반 커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고객 데이터와 소비 행동을 분석, 맞춤형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텐츠 기획, 팬덤 형성, 채널 운영, 커머스 연계, 제품 개발, 마케팅 전 영역을 일원화한 서비스로, 브랜드와 팬덤이 지속적이고 긴밀하게 상호작용하며 성장할 수 있는 구조를 구축했다.
1.유튜브 기반 IP 콘텐츠 기획 및 팬덤 형성
2.셀럽·브랜드 IP 맞춤형 유튜브 채널 운영
3.콘텐츠-팬덤-커머스 연결 비즈니스 모델 국내 최초 상용화
4.CX 테크 기반 커머스 인텔리전스 솔루션 보유, 실시간 데이터 기반 맞춤형 마케팅 서비스 제공
특히 이번 함파트너스 그룹 합류를 통해, ‘팬덤 커머스’의 모든 단계를 일원화하여 실행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콘텐츠 IP 기획부터 팬덤 구축, 유통, 커머스, 글로벌 확장까지 팬덤 경제 전반을 아우르는 역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이진웅 스카이벤처스 대표는 “스카이벤처스는 콘텐츠와 팬덤, 커머스를 직접 연결하는 차별화된 팬덤 마케팅과 커머스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이번 함파트너스 그룹의 팬덤 커머스 전략에 있어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 이라며 “팬덤을 중심으로 브랜드와 시장, 글로벌 소비자를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고 밝혔다.
▷ 케이팝머치(KPOPMERCH, 대표이사 송정현)
글로벌 K-POP 팬덤을 연결하는 공식 커머스 플랫폼으로 20배 성장
K-POP 공식 굿즈 플랫폼 KPOPMERCH(케이팝머치)는 설립 4년 만에 약 20배 성장을 기록하며 글로벌 K-POP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케이팝머치는 2020년 설립 이후 22억 원에서 460억 원으로 매출이 20배 이상 성장했으며, 현재 63개국, 월 평균 6만 건 이상의 주문을 처리하며 전 세계 K-POP 팬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특히 동남아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K-POP 공식 굿즈 분야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케이팝머치의 핵심 경쟁력은 K-POP 아티스트 및 글로벌 IP 기반 굿즈를 기획·개발하여 팬들에게 맞춤형 상품을 제공하는 글로벌 팬덤 커머스다.
1.데이터 기반의 국가별 맞춤 전략:케이팝머치는 누적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팬덤 규모, 소비 패턴, 트렌드를 분석, IP(아티스트)별로 성공 가능성이 높은 국가를 선별하고 맞춤형 상품 기획을 진행한다.
2.국가별 맞춤형 굿즈 기획·개발:IP 홀더와 협업하여 각국의 팬덤 문화와 기념일을 반영한 한정판 굿즈를 기획하고, 현지 시장 테스트를 거쳐 최적화된 제품을 출시한다.
3.글로벌 온·오프라인 유통망 구축:케이팝머치는 일본 Qoo10, Rakuten, 동남아 Shopee, Lazada, 북미·유럽 Amazon, eBay, 국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 등 온라인 플랫폼과 국가별 팝업스토어·플래그십 스토어 등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다양한 접점을 만들어가고 있다.
4.팬덤 중심의 마케팅과 프로모션:국가별 팬덤 트렌드에 맞춰 SNS 마케팅(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틱톡 등), 팬사인회, 영상통화 이벤트 등 팬 참여형 마케팅, 현지 인플루언서·팬 커뮤니티 협업, 한정판 굿즈 예약 판매 전략, 페스티벌·콘서트 연계 전략 등 입체적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해외 주요 도시 중심 오프라인 매장 운영 및 약 20여 건 이상의 글로벌 팝업스토어를 기획·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경험을 지속 확대 중이다. 특히, Withmuu, Ktown4u 등 기존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팬 경험과 빠른 글로벌 물류 시스템을 통해 팬들에게 신뢰와 품질을 보장하는 공식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송정현 케이팝머치 대표는 “‘믿을 수 있는 K-POP 공식샵으로 글로벌 팬들에게 인정받으며, 팬 경험 혁신을 이끄는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습니다.”라며, “빠르게 성장 중인 글로벌 K-POP 시장에서 팬 중심 커머스 플랫폼으로 지속 확장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 스카이벤처스·케이팝머치 인수를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
함파트너스 그룹은 AI 기반 PR 기술 고도화, 팬덤 경제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K-CONNECT 옴니채널 전략을 중심으로 한 3대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전략을 통해 AI와 팬덤, IP를 아우르는 새로운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을 본격화한다.
1. AI & Data-driven PR Capabilities
함파트너스는 스카이벤처스 인수를 통해 AI 기반 PR 분석 솔루션을 도입하며 AI 및 데이터 기반 PR 기술(Tech) 고도화에 나선다.
감성 분석(Sentiment Analysis), 트렌드 분석(Trend Analysis), 위기 감지(Crisis Detection), 영향력 분석(Influence Analysis), 성과 분석(PR Performance Analytics) 등 AI 기반 PR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과 브랜드가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PR 전략을 수립하고, AI가 생성하는 맞춤형 콘텐츠와 성과 리포트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PR 실행, 고도화된 분석, 차별화된 인사이트 제공이 핵심 목표다.
2. Fandom Economy 확장
팬덤 경제(Fandom Economy)를 중심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25년도에는 100개 이상의 K-POP IP와 협업해 글로벌 20개국 이상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며, 향후에는 K-POP을 넘어 스포츠, 글로벌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캐릭터 등 다양한 글로벌 IP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IP와 연결된 커머스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할 예정이다. 브랜드는 팬덤과 직접 연결되며, IP 기반 한정판 굿즈, 공동 브랜드 캠페인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차별화된 마케팅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 더불어 AI 기반 글로벌 타겟팅 마케팅 플랫폼을 통해 팬덤 및 소비자 맞춤형 마케팅을 강화하고, AI 기반 수요 예측 및 재고 관리 시스템을 통해 공급망 최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3. ‘K-CONNECT’ Omnichannel Strategy
함파트너스 그룹은 브랜드, K-POP IP, 팬덤, 커머스를 연결하는 ‘K-CONNECT’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온·오프라인 팝업스토어, 공식 온라인 몰,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소셜미디어, 팬덤 플랫폼 등 다양한 채널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과 커머스 환경을 구축해 팬덤과 브랜드, 소비자를 하나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이러한 옴니채널을 기반으로, 한국의 기업, 브랜드, 문화를 전 세계에 확산하는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함파트너스 그룹은 이미 미국, 태국, 인도네시아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고, 직영 판매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앞으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더욱 확장해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한국의 브랜드와 문화를 알리는 융합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 2030 글로벌 목표: 매출 3,000억 원, 글로벌 PR Top 20 진입
함파트너스 그룹은 2030년까지 매출 3,000억 원, 글로벌 PR 업계 20위권 진입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AI·팬덤·커머스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팬덤 커머스 시장을 이끌 계획이다. 함파트너스 함시원 대표는 “팬덤과 브랜드, 시장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AI·데이터·IP 기반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해 갈 것입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