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브란스 A2 단백우유·요거트 활용한 건강 간식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
- 5개 어린이집 원아 92명 대상으로 총 7회 운영
(2025-12-12)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이 CJ프레시웨이의 ‘아이누리’와 함께 A2 우유 제품을 활용한 ‘연세유업X아이누리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는 ‘맛있고 건강한 A2 우유·A2 요거트’를 콘셉트로, 성장기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유제품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연세유업과 ‘아이누리’가 함께 기획했다.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인 ‘아이누리’는 아이들이 즐겁게 식문화를 경험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쿠킹클래스 현장에서는 연세유업의 ‘세브란스 A2 단백우유(이하 A2 단백우유)’와 ‘세브란스 A2 요거트(이하 A2 요거트)’를 활용한 간식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 메뉴로는 겨울 제철 딸기에 A2 요거트 딸기를 더해 풍미 가득하게 완성하는 ‘수제 딸기 요거트라떼’와, 청포도, A2 요거트 플레인, 생크림, 그래놀라를 층층이 담아 만드는 ‘청포도 보틀 케이크’가 마련됐다. 특히,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두 메뉴 모두 간단한 조립형 레시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연세유업 A2 단백우유와 A2 요거트 제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연세유업X아이누리 프리미엄 쿠킹클래스’는 지난 3일 CJ프레시웨이 본사 내 키즈 전용 공간 ‘키키존’에서 첫 회차가 진행됐으며, 오는 22일까지 CJ프레시웨이 아이누리 고객사 5개 어린이집 원아 92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운영될 예정이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영양 섭취가 중요한 성장기 아이들에게 유제품을 활용한 좋은 추억을 선물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연세유업 제품을 지속해서 지원하며, 소비자들을 위한 브랜드 경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끝)